나는 야심에 한심한데 달은 저혼자 넘어간다.

2012. 10. 10. 17:20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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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초롱한데

호롱불

꾸벅꾸벅

한숨 떨구고

밤길

마차바퀴 구르지만

소리조차 없다.

나는

야심에 한심한데

달은

뭐라고

저혼자

무심히 넘어간다.

 

2012. 10. 10.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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