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각을 하고 맹렬히 염불을 한다.
2012. 8. 30. 18:32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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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하여
어두운 천장을 보다가
경각을 하고
맹렬히 염불을 한다.
아제
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들판에
바람이 낙과를 밟고 온다.
무엇이 아까운가
천장은 스스로
경계를 허물고 뚤렸다.
자유로 나드는 무심이
어찌나 가벼워
가사자락을 흔들어
불법이 소통한다.
내실 무음의 낭낭한 염불이
용맹증진
목탁을 울린다.
2012. 8. 30.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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