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 있는 만큼만 되어지면 된다.
2012. 8. 21. 18:33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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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람의 거짓말
정상을 아는 사람은
말한다
다왔다고
바로 코앞이라고
정상이 보인다고
가도가도
정상은
늘 바로앞에 있고
조금만 더 가면 된다.
모르는 놈은
지쳐죽을 때 까지
정상이 앞에만 있을 뿐
곧 숨넘어 간다.
산은 정상을 의식하면
의식하는 만큼
그만큼 고통이다.
인생이 그렇다.
분명
정상은 있는데 말이다.
늘 코앞이라고 힘이 든다.
차라리 생각을 하지말자
한발한발
그기에 정신을 쏟자
최고라든가
성공이라든가
목표라든가
휴식이라든가
그때가 되면 그리 된다.
벌써 이만큼 왔는데
이제 얼마나 남았다고
자신을 괴롭혀야 쓰나
처연히 내딛어야지
앞날이 그렇다
서두르지도
나태하지도 마라
할 수 있는 만큼만
되어지면 된다.
맡겨보자.
2012. 8. 2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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