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없다 했지만 고스란히 내것이다.

2012. 7. 27. 18:02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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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모른척 하지만

물결은 일고

가지는 흔들린다.

 

무심한 세월에

기억 흐려지고

주름 늘고

머리 센다.

 

상관없다 했지만

지나간 인연

여정들이

고스란히 내것이다.

 

 

2012. 7. 2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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