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시 오십분이다.
2012. 7. 7. 15:36ㆍ별꼴 반쪽 글.
728x90
난 지금
서초동
ZOO COFFEE에서
빗길을 본다.
내가 나설 때 비가 오거나 말거나
개의치 않다.
다만
이시간을 혼자 독차지하고
즐길 뿐이다.
아무것도 뺏기지 않고
아무도 뺏지 않는
탈 념하여
무심하다.
다만 몇시일까
열두시 오십분이다.
망연하여 비를 본다.
2012. 7. 5.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리 인생 하루도 그런 이치라. (0) | 2012.07.10 |
|---|---|
| 진흙탕 감자캐러 갑니다. (0) | 2012.07.07 |
| 난 아직 ZOO COFFEE찻집에 있고 ....... (0) | 2012.07.07 |
| 멀리서 오신 손님 낙타기르는 여자. (0) | 2012.07.05 |
| 우습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0) | 2012.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