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어진 발원을 비추리라

2012. 6. 24. 10:41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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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휘파람 부는 입

넌 새소리 내는 부리

고운입

험한 아가리

더러운 주둥이

이처럼

한가지가 다 같지 않으니

내마음 쓰기에 따라

사람이 달라지리니

저급함을 따르지 아니하고

속내 고운 맘

사려깊은 생각

어진 발원을 비추리라.

한달음 살아온 인생

이제부터라도

더욱 살펴가야 하기에

몸가짐을

다시금 추스려 본다.

 

2012. 6. 2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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