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원통타 어디다 하소연 할꼬.

2012. 4. 27. 12:24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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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그 바로 직후의 세대가

요동을 친다

나라를 위한 자원으로 쓰이다가

평생을

부모자식 부양에 헌신하다가

이제와서

암울한 스스로의 노후가 불안해서

우왕좌왕한다.

그 좋다는 복지는 다 어디가고

돌아서면 빈털터리 아닌가

우리가 벌어 모아둔 경제부강을

무슨 복지에 어떻게 쓴다고........

것도 두루 가야할 곳과

정도가 있어야지

일자리 잃고 아이들 공짜밥먹고

일자리 있고 아이들 공부시키고

어떤 걸 선택할까

아이 초임 받고 애비 퇴직하고

아니면 반대이거나

어떤 걸 선택할까

요즈음

오십이면 명예퇴직이 수두룩한데

복지의 기본도 모르는 인사들

그자들은 모사군에 불과하다.

그리고 일자리 창출이라...........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웃는다.

낀세대

쉰세대

우리는 할말이 많을텐데

못되쳐먹은 세대와

그들을 충동하는 자들에

억장이 무너져 대꾸마져도 않는다.

그래서

그 왜 패러디도 있잖은가

"마 골치아픈 세상 나만 잘하면 된다."

그러다 보니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되는

꼼수가 통하는 세상이 되 가는 것이다.

국가백년대계를

어느 누가

자식이 부모를 경시하고 나아가라

가르쳤더냐.

변고이다.

큰일이다.

세상은 바뀌고 바뀌어야 하나

선한 고리를 끊고 바뀌면 망한다.

아직도 요사요설로

아이들을 몰아가는 것을 보면서

전후 경제의 주축이었던 세대

전후세대의 불행을

직감한다.

시골에서

산업화의 생존현장으로 뛰어들어

젊음을 희생했지만

정작

본인은 오갈 곳이 없으니

낀세대

쉰세대가 뭣인가

접입가경

제 가정은 잘먹고 잘살면서

철없는 아이들 상대로

낀세대 고리마저 끊어버리자고

선동을 해대니

이제는

아예

잃어버릴 세대가 되겠구나.

참으로 원통타

집집마다 통곡의 벽이 있을진데

어디다 하소연 할꼬.

 

2012. 4. 2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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