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그런 거다.

2012. 4. 17. 12:33별꼴 반쪽 글.

728x90

반죽처럼

질거나 되거나

인생이

그런 거다.

배앓이가 나도록

목구멍이 타도록

입안이 쓰도록

바둥대다가

이제라도

과욕말자

젊어 고생이야

할만큼은 하였으니

질며는 부침 부치고

되며는 수제비 하고

형편 따라 살면 돼고

하루 끼니

설고

질고

인생이

그런 거다.

살아보면

살다가

흔들고

피광박에

세번고 갈 날 있다.

 

2012. 4. 17.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이 오지 않는다.  (0) 2012.04.17
힘이 날 게다.  (0) 2012.04.17
숲에도 경쟁과 공존의 법칙이 있는 것이다.  (0) 2012.04.17
부디 집착을 말거라.  (0) 2012.04.17
옥빛 나체 씻어 보이리니.  (0)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