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잘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2012. 4. 15. 13:47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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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시민

임무와 권리

평온에서는 가리지 않다가

큰일이 나면

권리가 먼저 나서서 임무를 질타하기시작한다.

그러면

임무는 변명에 급급해한다.

죄짓는 자는 얼굴 가려주라.

시민의 인권보호에 한치의 실수도 없어야한다.

우선 인권을 행하고 법은 나중에 집행하라.

애매모호한 수칙아닌가.

시민

우리가 그렇게 만들도록 한 건 아닌지 반문해보자.

사실

범죄와 인권은 동시에 공존하는 것 아닌가.

어떤때 경찰이 소명의식이 있는 건지 무색하지만

범죄현장의 문턱을 넘지 못하게 하는 인권보호

이것도 도가 넘는 점이 있지않은가.

세상이 균형을 잃으면 복지부동이 최고다.

그러니

큰일 안나면 그만이고

운이 없어 큰일이 나면 어쩔 수 없는 거고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

임무는 분명할 때 사명감이 생기는 것이고

권리는 분명한 임무를 따지는 것인데

하라는 것인지

말라는 것인지

시민이 이리저리 말도 안되는 그물을 쳐 놓고

넘어 오지도말고

건들지도 말라고 선을 그어 놓고서는

나중에

내 그물안에서 큰일이 자꾸 나는데

저놈들 뭘보고 댕기나

쥑일놈 들

봉급만 타쳐먹는 밥벌레들

옛날엔 안그랬는데

족쳐댄다.

예단하기는 뭣하겠으나 앞으로 더할 것이다.

시민의 양심을 바로하지 않고

임무를 탓하기엔 불편한 이기심이 있다는 것이다.

군중심리나 기웃대기에 앞서

시민 스스로 고민을 하고

무엇을 하라 맡기기에 무엇을 해주고

무엇을 하는데 무엇이 필요한가를 챙기지 않으면

경찰이고 공권이고 무용지물아닌가.

내집은 내가 지키고

내가족 내가 지켜야하는 무법천지 되고 만다.

모두가 숙려하여

목숨마저 경각에 딸린 치안이라도

정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자유

민주

권리

오직 내것

부에 대한 반감

사회에 대한 불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무거운 마음들이지만

남의 감 찌르는 심정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니

반면

잘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2012. 4. 15.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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