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라 그래도 자식이니 이세상에 애처러운 것이지 잘 살길 빈다.
2026. 5. 19. 18:01ㆍ가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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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니덕일랑 안보고 싶다.
그러니
뭘 줘도 주니까 그냥 받는 것이지
뭐 받는 애정은 사실 없다.
안줘도 내마음 편하니
의무하는 것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 그렇다
요즘 존경까지는 부모 누구나 사치라지만
자식이 진심에서 부모를 인정하는 데야
감사하고 사랑할 일이지만
아닌 다음에야 그냥 남이 아니겠느냐
누가 들었으면 기함초풍할 일을 겪고서
내 어제 많이 스글펐으나 뭘 더 할까
그걸로 된 것이다
참 아프게도 장차 내처신이 정리되었다.
그나마
역시 아들이 묵묵하고 덕이 있는 같다.
말없는 신뢰 그는 내게 그랬다.
아들은 말도 없고 까탈도 없는 사람인데
매사를 탓으로 돌리는 너는 문제있다.
남들은 아들보다 딸이라지만
글쎄다 너는 벌써 너무 멀리 나갔다.
그리고 내며느리 낮추지 마라
내게는 들어온 어렵고 소중한 가족이다.
너는
니대로 컸으면 남이라 그래도 자식이니
이세상에 애처러운 것이지 잘 살길 빈다.
2026.05.19. 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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