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죽는다 겁내지 마라.

2023. 8. 1. 18:54허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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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그 하나로 우주여서

나무

그 외 우주의 모든 것은

섭리를 따른다.

사람들아 죽는다는 말 자체가

의미 없다.

그 섭리의 굴레

윤회의 찰나일 뿐이니 죽는다

미리 죽어둬라

좀 안다고 하는 중들이 그렇다.

미리 죽은 것들이

속세에 스님 행세는

그것을 잿밥에 염불이란 것이다.

곧 죽는다 겁내지마라

이 여름 가을이 오려는 것 아닌가.

 

2023.08.0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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