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내멋대"이다.
2022. 10. 3. 11:13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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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갈 수록 행복이란
행복은 "내멋대"가 아닐까
어디 걸치지도 걸리지도 않고
내가 가지지 못한 만큼의 분수
더 이상은 욕심이고
그만큼의 노력만큼만의 부러움
아니
그것을 이미 모두 넘어선 체념
끄트머리 마무리지는 삶 여생
그 후기는 산업이 아닌
품값 만큼 자급자족 농업같은
그런 인생 그런 황혼을 꿈꾼다.
2022.10.03.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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