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다 한마디가 어렵냐고 과연 그렇게 순수할까.

2022. 9. 30. 17:02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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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 한마디가 어렵냐고

죄송하다 그러면

또 엮을려고

교활한

가스라이팅

그루밍이 어렴풋이 보이는데

유도하고

입혀 키워 옥죄고 장악하려고

대통령이

여당이 바보인가

우리가 보기에도

사과할 부분도 있다 싶다

그러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까지의 저들의 행태로

미뤄보면

사과로 족할

그렇게 까지 순수할까

단계적 길들이기 소재로 쓰려고

그랬을지

그래서

심정은 사과이나

현실은 거부하는 것일 거다.

해봤자

건수 잡았다고 더 시끄러워졌을 것

고것

민해서

정내미도 떨어질 대로 떨어지는데

안하길 잘했다.

바보 아닌 담에야

뻔한 그기에 또 당할까

광진구에서

너나 잘하세요 하겠다.

 

2022.09.30.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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