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이 전대표 하나를 이기고 전부를 잃었다.

2022. 8. 26. 18:37세상물정을 몰라.

728x90

국민의 힘

이 전대표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이 전대표는

하나를 얻었는지 모르나 전부를 잃었다.

판사가

정치를

정치생명을 판단한 일은 아니다.

그가 하지 않아야 할 몇가지를 간과했다.

그가 청년을 상징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청년세대의 불복이 있을 것이다.

철새라는 기성정치인의 이미지와

친정을 몰락시키려는 자기정치의 욕심이

강하게 드러났다는 점

해명되어야할  사안을 지고 있으면서도

선명하지 못하다는 점

이제 어쩔 것인가

고립되어 창당을 할 것인가

그것이 바로 전부를 잃게되었다는 것이다.

너무 자기중심적이라는 단점을

신중하게 보완하지 못했다

그것이 곧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올 것이다.

 

2022.08.26. 황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