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명경으로 마음을 닦고 싶다.

2013. 11. 24. 23:09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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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짐 한점 없는

은행잎

황금열쇠 마냥

해마다

꼭 하나는

지니고 넘고 싶다.

년말

책갈피에서

년도를 장식하는

정표가 되어

의미를 부여하여

노란 명경으로

마음을 닦고싶다.

 

2013. 11. 2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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