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애착 국민학교 시절이 그립다.

2013. 9. 30. 12:53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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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과 백묵

책상과 걸상

교과서와 공책

필통과 연필

선생님과 소사 아저씨

사택과 기숙소

그네와 시소

책과 보자기

강냉이죽과 급식빵

도시락과 숫가락

난로와 장작

먼 길과 학교

기집애와 얼레껄레리

우정과 짝사랑

공부와 집안일

가난과 학업

이제는

정겹기만 한

희미한 애착

철없고 앳되던..............

분명 있었지만

있는 둥 마는 둥 한

빡빡이 국민학교시절이

그립다.

 

 

2013. 9. 30.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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