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서운해 마라 얼마나 고운 가을이냐.

2013. 9. 24. 10:05별꼴 반쪽 글.

728x90

베어낸 자리

무얼 더 바래

다시

풀이 돋는다.

 

살고자 해서

미련이 남아서

기어코

숨을 가눈다.

 

너무 서운해 마라

 

낙엽이 내려와

속삭일 테니

 

얼마나

고운 가을이냐.

 

2013. 9. 24. 황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