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단히 자야 하고 잊을 건 잊어야 한다.

2013. 8. 26. 22:06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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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이 감긴다

구체적인 수면상태는

알 바가 아니다.

내일이라는

변함없는 궤적을

그리기 위해

부단히

자야 하고

잊을 것은 잊어야 한다.

입대했을 때

무슨 일이 있어도

국방부시계는 돌아간다

했던가

모든 것은

다만

지나갈 뿐이다.

편한 잠 들길 빈다.

 

2013. 8. 26.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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