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살푼 꿈인데도 어머니를 찾는다.
2013. 8. 1. 10:47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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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마당에
장대 기울여
빨래 말리고
왔다
갔다
그림자는
개미등을 타고
장독대아래
맨드라미
벼슬이 높고
채송화
앙증맞고
참새
초피나무에
앉아
가시 쫀다.
나는
살푼 꿈인데도
멱물 하려고
어머니를
부른다.
그곳이
고향집이여서
한참 더
잠꼬대를 한다.
2013. 8. 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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