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돌아보는 청춘.
2013. 5. 22. 08:49ㆍ별꼴 반쪽 글.
728x90
이제사 돌아보는 청춘
아직은 내 삶 아깝다 싶어
새벽 선바람에 내걸고
별 쓸모딱지도 없는
념두들을 털어낸다.
근질근질 해충같은 잡념
여명에 떨어져 밟힌다.
이제
내 웃주머니 상단에서
비망록을 꺼내어
곁을 달래고
곁을 지켜야겠다.
소홀하지마라
다시 아쉬운 회한은 없기를
이제라도 보듬고 가거라.
2013. 5. 22.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계사나 가보까 스님 차공양 하시나. (0) | 2013.05.22 |
|---|---|
| 언제적 이야긴가 꽤 오래됐네. (0) | 2013.05.22 |
| 동태돌리기 불알흔들기. (0) | 2013.05.20 |
| 오월 찔레꽃은 누님생각입니다. (0) | 2013.05.20 |
| 토끼풀꽃 너라서 곱구나. (0) | 201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