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나는 나를 치유한다.

2013. 3. 8. 07:50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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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

나는 나를 치유한다.

 

순박한 내 가슴 아플까봐

선홍색 옥도정기를 발랐다.

 

여린 내 마음 헤질까봐

보드랍은 반창고를 붙였다.

 

고운 내 다정 아릴까봐

살푼 화한 파스를 붙였다.

 

2013. 3. 8.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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