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애틋함이 나만 다르리오.

2012. 8. 8. 12:16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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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거 알아

당신이 좀 아프다면

나는 명치에

돌을 담아 씨아를 잣는다는 거

술잔에

시름 덜다가

아 참

당신이 어디 아프다지

그러면

나는 속이 쓰린린다는 걸

늘 애석한데

내손은 약손

당신 배는 똥배이오이다.

서로 애틋함이

나만 다르리오.

 

2012. 8. 8.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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