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같은 억장이 되소서.
2012. 8. 4. 10:55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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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이라 다 무너지는 것은
아니나
된장같은 억장이 되시고
억장같은 된장은
아니 됩니다.
삭을 수록 좋은 마음이고
묵을 수록 고운 정이라서
한수저 담아도 어울어지는
세상의 단맛이 되소서
당초 님들께서는 좋은 심성
가지셨으니
내몸에 담기 여하에
억장이 되기도
된장이 되기도 하겠지요.
2012. 8. 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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