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습 그 말 너무나 아프다.

2012. 7. 30. 17:37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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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등에 기대어

도란도란

껌벅껌벅

벽천지만 같던

우리소

몇구비를 돌아

찾아보는

그 때

너무 생생하다.

천년백년

함께 살거라던

그 거짓부렁 말

이 세상

한번 가면 그만

우리소야 미안해

뒤늦은 그리움

그 모습

너무나 아프다.

 

2012. 7. 30.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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