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자연처럼 살아라.

2012. 7. 14. 18:18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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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사물을 지나며 갈라졌다가

다시

나에게

뭉터기로  달려 든다.

그렇다고 나는 아픈가

시원하기만 하다.

이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는

상황은

어떻게 설명되나

가만 자연처럼 살아라

그말이다.

 

2012. 7. 1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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