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그리 좋아서 쇠줄같은 소망인가.
2012. 7. 14. 17:54ㆍ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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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바싹 다가앉는다.
아무 얘기 없으면서
옆에만 앉으려고
어디가 그리 좋아서
쇠줄같은 소망인가.
2012. 7. 1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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