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그리 좋아서 쇠줄같은 소망인가.

2012. 7. 14. 17:54짠글.

728x90

무슨 말인지........

바싹 다가앉는다.

아무 얘기 없으면서

옆에만 앉으려고

어디가 그리 좋아서

쇠줄같은 소망인가.

 

2012. 7. 14. 황작

728x90

'짠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가슴에 녹아들어 고숩습니다.  (0) 2012.07.23
연민에 갇힌다.  (0) 2012.07.15
그리울 때는요 더 할일도 없구요.  (0) 2012.07.14
가만한 웃음이 좋더라.  (0) 2012.07.14
댓돌에 둘 서로 부등켜 있다.  (0)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