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슴에 녹아들어 고숩습니다.

2012. 7. 23. 17:21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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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 우뭇가시래기

콩국물 한대접

말랑말랑

한가슴에 녹아들어

고숩습니다.

 

2012. 7. 23.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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