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과 취업.
2012. 5. 14. 16:19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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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해서도
놀아도 봤읍니다.
안일하게 놀기에는
아직은
아쉽고
불편한 게
더 많았습니다.
곁가지 같은 소망
서로 말하려는
무성한 이파리들
햇살을 흔들어
발아래 떨어지는
작은 볕들
그림자 사이에서
유독 해맑은 보람
나의 이력
나는
그들의 자부심에
다시
일터로 나갑니다.
먼저 잡힌 소망에
못이긴 척
행복하게
이끌려갑니다.
2012. 5. 1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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