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제 이야기.(274)
-
심청이 얘기.
지극한 효성이면 하늘도 감동한다지요. 심청이 얘기이지요. 결국 왕비가 되었잖아요. 공양미 삼백석도 벌구요. 알짜겠지요. 경제주체를 볼 때 미시적 관찰 즉 개별 기업의 평가는 얼마나 알짜인가가 향후 시장에서 좋은 평가로 자리매김 되겠지요. 일확천금 욕심보다는 효심 지극한 효성을 보인다면 ..
2009.12.17 -
빙그레 웃어셨어요 이제는 현금화 어떠세요.
지금 글제목에 복선이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아래 글을 읽으시면 재미있으시겠네요. 현재 환율이 그 때 "빙그레 웃으실 거"라 썼을 때보다 많이 하락 했어요. 그러면 원료수입 음식료 주력기업은 원가 하락으로 덕이되겠지요. 이렇게 보면 그 기업의 주식은 팔지 말고 보유해야겠지요. 그런데 왜 ..
2009.12.16 -
보건과 경제(경제).
건강을 보하고서야 밭이라도 경작할 수 있는 법. 그러니 보건은 경제의 근간이다. 최근 신종감기가 공포로 몰아가고 있다. 이를 빌미로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살아나던 경제마저 주춤하고 있다. 모두가 예민해지니 그 정서가 실생활에 민감하게 반영 되는 것이다. 그런데 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이 ..
2009.10.29 -
참으로 값진 종의 보존에 주목하라(경제).
종의 보존. 자연 유전자의 보존. 자연 형질의 보존. 유전자조작 그리고 변이와 진화. 조작은 경제적인 목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과연 어떤 것이 더 경제적이냐는 논외의 문제다. 다만 종의 보존이라는 전제하에 변종을 계발하여야 할 터인데 방비도 없이 변종된 개체가 종의 간섭..
2009.10.27 -
부동산 가치집약과 해산의 과정(경제).
부동산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최근 부동산에 관해 눈에 띄는 기사 하나가 있었습니다. 베이이붐 세대 즉 현 50세 내외 세대들 이야기지요. 얘기인 즉, 이들이 사들인 부동산이 직장인근 주택에 특히 아파트에 집약되어 있다는 것이고 이들의 노후생계에 기여할 소득원이 국민연금이나 부동산등 기타..
2009.10.23 -
환이야기(경제).
환의 교환가치는 허상에 불과하다. 그것도 아주 현실적인 허구에 치우쳐있는 것이 환율이라는 개념이다. 적어도 일국의 경제적가치나 미래지향적인 가치척도가 없이 당장에 주관적으로, 물론 시장원리라는 그럴사한 이론은 제공 하였으나 지극히 강세환의 즉 비교우위의 환에 지배되는 논리에 불과..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