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462)
-
[스크랩] 고대 명의 열전
중국 고대 명의들을 소개하는 내용의 글입니다. 한의학 기초한문을 공부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원디대 '한의학 기초한문' 강의실의 학습자료실에 올린 것이기도 합니다. 한글2005로 작성되어 있어 혹시 보기 힘드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강의실 학습자료실에서 보시면 됩니다..
2007.02.14 -
[스크랩] 경락, 장부론, 병리에 관한 자세한 원론
원론다운 원론인 듯 한데.. 몇 년전에 인터넷에서 주워서 원래의 책 제목은 모르겠네요.
2007.02.14 -
[스크랩] 국화차와 베게 만드는 법 (펌)
▲ 감국 깊어가는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꽃은 국화이다. 국화는 사군자의 하나로 동양에서 관상용 원예식물로 재배하는 가장 오래된 식물로 알려져 있다. 계량된 국화는 꽃의 크기와 개화시기가 다양하다. 야생국화는 감국과 산국 두 종으로 들국화의 대표종이다. 70년대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들..
2007.02.14 -
[스크랩] 네 가슴의 작은 낚씨터.
네 가슴의 작은 낚씨터 둘이 하나의 물결이 인다. 기대라는 찌를 올리고 호감이라는 미끼를 달아서 멀찌감치 재어본다. 네가 잡힐 때 까지 하루 이틀 얼마라도 기다리겠다. 너를 잡으려 난 언제나 이자리에 있겠다. 네 가슴의 작은 낚시터 너를 지키며. 2004. 6. 2. 황작
2007.02.14 -
[스크랩] 내일도 나는 무한한 慾志(욕짓)거리를 할것이다.
삶이란 의욕과 의지의 베틀이다. 베를 짬에 있어 날고 드는 실이 있어 옷감이 되는 것 처럼 삶의 목표는 희망과 의욕에서 구상되고 그 목표는 개인마다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로 구체화 되고 결집되는 것이다. 意慾과 意志, 이것이 핵심 가치다. 이래서 나는 내일도 무한한 慾志(욕짓)거리를 할 것이다.
2007.02.14 -
[스크랩] 꼭 너만한 아이를 안고.
긴 여정 꼭 너만한 아이를 안고 사십평생 살다가 문득 놀라보니 네가 있더라. 이만큼 무던한 것도 나만한 네가 있었기 때문이다. 긴세월 부벼대며 살아도 한번 다투지 않았구나. 세월의 나이에 동갑내기 크기로 너를 안고 다정히 간다. 긴 여정 말은 길지 아쉽기만 한데 짧은 여정 행복한 것은 내 곁에 ..
2007.02.14 -
내가 덜 먹어서 죽는 꼴이니.
그래 네 놈이 이럴 줄 알았다. 하도 질질대서 지치겠거니 했더니 참으로 고약 하구나 망나니 단칼에 절명한 잡귀려니 독하고 요망한 뭉치려니 사는한은 떨어지지 않을 원수려니 달래도 보고 쫓아도 보고 못 본척 무관심도 해보고 별별 궁리를 다해도 내 나이는 네 놈 짓이구나. 아뿔사 이제는 어쩌지..
2007.02.13 -
[스크랩] 사상의학으로 본 몸에 맞는 약차
사상의학으로 본 '몸에 맞는 약차' 몸에 맞는 한 잔의 차가 열가지 보약보다 낫다. 바쁜 현대생활에서 한 잔의 차는 생활의 여유이자 활력소. 게다가 몸에 이롭기까지 하다면 기꺼이 돈과 시간을 투자할만하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차는 머리를 맑게 하고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체질에 따..
2007.02.13 -
[스크랩] 한 두시고 가시면 이 자식 못삽니다.
청솔이 껴 안은 깡촌 산골 마을 꽃이 핀다. 어머니 터진 가슴으로 밤꽃 향이 파고 든다. 바삐 가신 비탈 밭에선 구성진 가락이 넘어 간다. 한 맺힌 자죽에다 콩 하나 심고 깻잎 따서 삼키신다. 종일 매신 밭떼기 버러진 목화 솜은 말라서 고운 눈물 이던가. 어머니 가신 제가 어제인가 오늘인가. 한 두시..
2007.02.13 -
[스크랩] 黃帝內經 四氣調神大論篇 1章1句
四氣調神大論篇 第二 第一章 春三月, 此謂發陳, 天地俱生, 萬物以榮, 봄3달:이것을 發陳이라 한다. 天地가 함께 生動하니 萬物이 繁榮한다. 發 啓也 陳 故也 春陽上升 發育庶物 啓故從新 故曰發陳 發은 여는 것이다 .陳은 묵은 것이다. 봄에 陽이 위로 올라가서 모든 事物을 發育 시킨다. 묵은 것은 열고..
200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