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라니 얼마나 편하면 과거사에 매여 사는가.
2025. 8. 28. 22:09ㆍ별꼴 반쪽 글.
728x90
치매라니
그들마다 보며는
그거 마음에서 오더라
지나간 일
제발
원망하지 말고 살아라
자기 애착만 하지마라
그립다
외롭다
괘심하다
분하다
얼마나 속편한 넋두리냐
지금 내앞가림 바쁘다면
절대
치매란 거 오지 않는다.
그냥
저냥
매일
지금
이따
내일
그렇게 충실히 살아라
회한이
너를 잡아먹는 것이다.
치매란
제 성격이 만드는 거다.
살기도 바쁜데
얼마나 편하면
과거사에 매여 사는가
순간을 영원처럼
하루를 살아라.
2025.08.28. 로설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훈아님과 안성기님. (0) | 2026.01.08 |
|---|---|
| 청춘엔 세계는 넓고 할 일이 많았다지요 안타깝지만 늙으면 시간은 없는데 할 일이 많아진다. 어쩌랴. (0) | 2025.10.06 |
| 늙는다는 것은 마음을 버리고 감추는 능청인 거다. (0) | 2025.08.23 |
| 이승저승 수월하게 건너는 것도 복이다. (0) | 2025.07.06 |
| 울지 않으면 웃을 일이 없다. 울어라. (0) | 2025.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