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홀로서 피어 머물고 벌 나비 나방은 저 알아서 찾아드니.
2024. 3. 5. 22:23ㆍ나는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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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홀로서 피어 머물고
벌 나비 나방은
저 알아서 찾아드니
이제 남은 내 삶의 여정도
그렇게
홀로 처연히 머무려 한다.
2024.03.05.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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