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웃픈 세태 "일해야 할 때 놀고 쉬어야 할 때 일한다." 이말이 미담인 줄 아는 머저리들.
2023. 5. 10. 21:11ㆍ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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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웃픈 세태
"일해야 할 때 놀고
쉬어야 할 때 일한다."
이말이 미담인 줄 아는
머저리들이
지금도
제 능력밖의
평등
공정
정의의 사도 행세를 하며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 줄 알고
혹세무민에 동승해
세상에 적의를 드러내어
현실을 호도하고
어리석은 신념에 빠져든다.
전방위적
교조적인 교육의 결과로
만들어 낸 괴물들이 아닌가.
저들 대부분이
늙어서
힘든 일 안하고
살 수 있을 것만 같겠지
꿈깨라 철딱서니 들
그때는 몇푼 주지도 않지만
그마저
아무한테나
주어지는 일이 아니다.
할줄 아는 거라고는 남탓 뿐
그땐 벼룩시장에도 못나간다.
선전선동 부화뇌동해
군중심리 찌질이가 되어서
허구감상으로
보편상식에 주접거리며
칭얼대기나 한 주제에
늙어서도 별 수 있겠나
아웃사이드.
2023.05.10.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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