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나고도 내로남불.

2022. 6. 22. 21:19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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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나고도 내로남불
그 행태에서
예상했던 일이지만
나는 다 해봤는데
너희는 안된다.
그 말을
너무도 뻔뻔하게 하니
더 짜증이 난다.
지금 야당이 되어
반대하는
그 중 뭣 하나라도
요망하게
지난 날
안저질렀던 게 있었나
싶은데
자화상 데칼코마니에
바락바락
어거지 걸고 넘어지니
저래도 되나
밉상스레
쳐다보기도 싫은 거다.
돌아보면
그저 지역당이었는가
왜 그렇게
지역색이 짙은지
지난
수도권 지방자치장들
면면만을 보더라도
대부분
그 특정지역 출신들에
그렇게 인물이 많았나
의아할 정도다.
그기 또
유난스런
무슨
동우회란 게 득세하고
어떻게
깁자기
그런
인물들을 배출했는지
기상천외하지 않은가
뭐가 잘못됐는지
이번엔
국민들의 눈밖에나
수도권에서 밀려나서
한순간에 사라지고
이거 하도 괴이해서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2022.06.22.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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