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아이들의 기억이 되기 위해서 존재한다.

2020. 5. 8. 20:48가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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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를 또 봤다.
부모는
아이들의 기억이 되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그 명대사에서
명쾌해지는 존재감
어쩌다 부모가 되었지만
어쩌다 껍데기만 있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제 무덤에 비석을 세우지 말고
아이들의 기억이 되었으면......
늦었지만
그것이 삶의 답이 된다.

2020.05.08.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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