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은 도전과 투지 자기투혼이다.
2020. 5. 5. 18:48ㆍ가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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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이사를 했다.
기숙사에서 나와서
좀 더 쾌적하고
사적인 여유를
가져보겠다는 것이다.
아뭏든
젊음은
도전과
투지
자기투혼이다.
부디
원하는 성과가 나길
부모는
그래서
뭐든 도움을 불러주길
말없이
가까이서 기다린다.
왕복에 세시간이라도
행복한 길이다.
그런 일들이
담담하게
지켜보는 나의 몫이다.
2020.05.05.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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