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되면 시집 보내주께 내게.
2013. 6. 28. 12:00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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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일하고
일찍 들어와서
잠간 자고
멍하다가
읍참마속
가계 들러
탁주 두병을
사오다가
남은 쭈리로
복권을 샀다
이 복권 되면
당신
꼭
시집 보내주께
내게.
2013. 6. 2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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