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풍경.

2013. 3. 26. 10:05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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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풍경

송화가

물반죽이 된 연못

마름 뜨고

개구리 논다.

버들이

잎 내밀새

벌레 깨어나

긴 태실에 매달려

대롱대롱

개구리

풀쩍뛰나

할미새

낚아 챈다.

고요한

웅덩이

그 먹이사슬

보기로

여유롭고

한가하다.

 

2013. 3. 26.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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