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슴 고럼이 풀린다.

2012. 12. 2. 15:26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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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이 파랗다.

 

넝쿨위

찔레는 빨갛다.

 

가을

겨울

 

산길을

허둘러 걷는다.

 

내가슴

고럼이 풀린다.

 

2012. 12. 2.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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