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만져주기.

2012. 11. 30. 17:09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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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뿌리 채였다

누구 잘못인가

자잘못은 알 수 없다

그렇게 되고

그것을 생각하게 되면서

따지게 되는 것은

결과에 대한

아무런 개연성을 말할 수 없으니

운이다

그길로 가지 말았어야.......

그런 무책임한 탓이 나오는 것이다.

자책이다.

위안이 그런 거다.

남탓이면 어쩐다.

마음이 더 나쁘겠지

스스로

마음을 꺼내어

마주보고 어루만져 보면

탓이 적어진다.

 

201. 11.30.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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