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도 그리 홀대말자.

2012. 8. 9. 17:50짠글.

728x90

바람 살살 꼬셔서

선풍기에 매달아 두언만

심상은 아니일고

번열만 나다

이제 며칠이 안남았다니

더위도 그리 홀대말자

봐라

지난날 돌아보면

세월이 얼마나 아깝더누.

 

2012. 8. 9. 황작

728x90

'짠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이 혼자인 이유이다.  (0) 2012.08.25
이세상 내맘에 부려봤으면.  (0) 2012.08.09
어제일 놓고 되새겨본다.  (0) 2012.08.08
웃은 줄 알았는데 울었던 갑다.  (0) 2012.08.08
보통이 기중 낫다.  (0) 201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