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걱정도 팔자다.
2012. 8. 1. 22:08ㆍ짠글.
728x90
웃다박 꺾인 모종이라
그만인가 했었는데
도리어 가지를 벌더니
열매가 주렴이 됐다.
사람이 걱정도 팔자다.
2012. 8. 1. 황작
728x90
'짠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심을 부려서는 심통 부어 없다 한다. (0) | 2012.08.04 |
---|---|
내등을 돌렸더니 남의 등이 보인다. (0) | 2012.08.02 |
이제는 기억뿐인 나의 고향. (0) | 2012.08.01 |
꼭이 술이겠는가 그이겠지. (0) | 2012.07.30 |
일획휘지로 도포자락을 자른다. (0) | 2012.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