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고 고통없을라구 두려워 마라.

2012. 5. 4. 16:52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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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크니

지팡이를 짚는구나

큰 나무

자꾸

작대기를 짚는다

하나

그렇게

휘어진다.

까딱 부러지기도 한다.

인생과 같은 것을

무엇이고 고통없을라구

큰 나무가 두렵든가

두려워 마라.

큰 남무가 슬퍼던가.

슬퍼 마라

우리

뒤안의

추억이 있잖은가.

 

 

2012. 5. 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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