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언제나 내가 중심이다.

2009. 10. 9. 09:46나의 경제 이야기.

728x90

출구전략과 동맥경화 예방

글쎄 그게 그 말이다.

경제 상황이 한 꺼번에 과열 되면, 투기니 인플에션이니(이것 또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나타나는 고물가 현상이라고하면 되는 것을)하는 것들의 경제적 병변이 일어 나게 되는데 이것을 탈이 심하게 나지 않게 서서히 금리를 좀 올리든 뭐 그리하여 미리서 수요를 조절하여 한꺼번에 미어터질 문을 관리하자는 것이다.

좀 유식하게 해서 통화론자이니 케인즈학파니 막금의 총리되신 분의 성향이 그렇다느니 하는 것도 뭐 어려운 내용은 아닌데 복잡하게 이야기 하는 것일 뿐이다.

일전에 한번 얘기 했듯이 경제는 결과이다.

성급한 예측은 자칫 혼란을 야기하고 낭패를 보게 하기 쉽상이다.

출구전략,

동맥경화란 상당히 진행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각자 자기의 몸상태를 잘 살피는 것이 우선이다.

시장경제란 집합체의 조합현상을 여러가지 용어의 표현으로 설명하려 하는 것일 뿐 사실 나 하나에서 시작 된 것인데  이런 것을 또 몇몇 단위에서 전체라는 덩어리로 두리뭉실 뭉쳐 진단하는 것이다.

그러니 실경제에 충실하려면 내 자신에 충실하면 된다.

넉넉한 사람은 이미 기회를 잡았거나 지금이 기회다.

그러나 없는 사람이 이제 여력이 좀 된다 투자든 투기든 좀 해보자고 시작할 때면 천정이고 꼭지이다.

그러니 없고 궁색하면 지금은 몸을 사리는 것이 낫다.

스픈지에도 물이 차면 넘치는 때가 있으니 그때가 꼭지구나 생각하고 기왕 늦은 거 한 사이클만 더 기다리면 부자들이 하는 그 기회가 없는 사람에게도 보이게 된다.

이것이 "쉬는 것도 투자다"라는 말인 것이다.

마구 달려 들지 말고 놓진 것을 인정하고 버는 사람 축하나 해주면서 꼭지잡는 아픔도 보아둬라 이것이 투자의 원론이며 기회 포착의 비법이다.

설사 이번을 놓졌다 해도 그것은 기회비용이니 잃은 것은 없다.

자 다음 대박을 위하여 인내하는  제 1강의를 기억하자.

스펀지도 물이 차면 흐른다.

다시 빨아 들일 때 까지는 행동하지 말고 인내해야한다.

 

2009. 9. 29. 황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