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생산적 포퓰리즘 재정소모 이후에는 반드시 그 부작용이 나타난다.
2023. 9. 7. 13:51ㆍ나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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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치 10개월만에 최저치
또 호들갑인가
일본경제가 불균형 침체에나
빠져서 그런가
다만 중앙은행 발행 총량으로
통화량 공급이 몰고온 결과지
일본경제의 초과 유동성은
지금의
경제동향에서 별 문제 안된다.
그것은
내부구조적 문제가 큰 것이니
경제기조만 든든하면
회수하는 방안은 어렵지않다.
아마도
년말이면
엔화가치의 상승충격이
올 것이다.
문제는 경제의 체질이다.
우리의 원화가치는 적절한가
외환보유고 자랑하던
설마 어슬픈 전정부의 허언을
믿고 있지나 않는가
산업기술의 재편으로
일시적 수출침체가 오면
소비성향이 강한 우리 심리가
무역수지 적자에 더해
경상수지를 끌어내릴 것이다.
90년대 후반의 외환위기를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특히나
비생산적
포퓰리즘 재정소모 이후에는
반드시 그 부작용이 나타난다.
2023.09.0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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