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국힘아 국민의 짐은 되지 말아라.

2023. 8. 20. 08:51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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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은 잼버리와  상관없다

그 궤변 들었지

그것이 저들의 겉과 속이다.

그러니

응급결 무작정 대들기 전에

마지막 무모한 결과까지

우리가

세심하게 잘 살피지 못해

책임을 통감한다는

상투적인 한마디면 됐었다.

정치하는 자들

공무하는 텅빈 머리들

그렇게

뒤집어씌우는

저들의

뻔뻔스러운 억지사지를

모르는 얼간이들

잼버리가

제잔장할 되었을 때 바로

내 잘 못했다

그런데

내막을 들여다볼 수록

전권력들 난장판이었다.

이렇게

한발물러섰다가

국민에 이해를 구한 후

쥐잡듯 잡았어야지 됐다.

비열하고 야비한 무리들

앞서 저들이 그랬다

파리가 두손 싹싹 빌 때

때려 죽이라고

파리가 날 뛸 때는

손을 모으는 법이 없다.

쉴만 할 때

내려앉아 비비는 법이다.

그때

번개같이 내리쳐야 한다.

그래도

저 똥파리들 철면피들이라

낯짝이 살아있을 지도

그러니

한심한 국힘아

국민의 짐은 되지 말아라.

 

2023.08.20.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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