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진보코스프레와 착각적 중도성향.
2023. 8. 18. 11:05ㆍ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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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의 진보코스프레를 보면
무책임한 남의 돈 선심
가식적인 포퓰리즘
남미
남유럽
그들의 퇴보를 보면 확연해진다.
남한
그 남의 일만은 아니다.
수도권의 중도성향이
있다고
글쎄
귀얇은 팔랑귀들일 것이다.
나라를 종이짝처럼 구기고 찢고
민생을 난도질 했는데도
당장 눈앞에 현혹되어
미끼를 덥썩 물고
솔깃한 사탕발림 허구에 빠져서
가뜩이나 허기진
제 생존의 목줄마저 쥐어주었던
그들이
과연 선량한 중도이었겠는가
생각이라도 있겠는가
있다면 무슨 생각이 있었겠는가
모르지
공평이 평등이고
평등이 정의라는 공산당들이면
모를까
그런 공산당들 근처에만 갔어도
중도는 아니지 아닌 것 아닌가.
대부분 그들은
자기합리화와 남탓으로 찌들은
한쪽으로 이념이 고착된 골수들
자기확정에 빠져들어
국가사회경제의 미래를 잠식한
선전 선동질에
암묵적이거나
적극적인 동조자들일 뿐이다.
그들의 사고가
상식으로 돌아오지 않는 한은
자기가 미련해서
언 발에 오줌 누고
제발등을 찍었다는 것을
아마 죽어도 알리가 없을 거다.
2023.08.18.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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