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안보일 때에는 뒤를 본다.
2023. 2. 5. 12:32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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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인보일 때에는
뒤를 본다.
아련한 추억
아스라한 풍경들이
눈물겹다.
사는 것이란
산다는 것이란
마찬가지
삼시가 있는 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
미래를 본 사람은
없다.
다만
과거
현재를 재어보면서
미래를 추정할 뿐
꿈이라고 하는 거다.
지나간 일 없이
생생한 꿈을 꿀 수는
없다.
꿈은
과거
현재의 잠재된 의식
지기해석적 해몽이다.
2023.02.05.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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