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민이 예전처럼 어리석지 않다는 것을 두렵게 인식해야 할 것이다.
2022. 8. 18. 06:37ㆍ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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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한층 절제된 언어를 썼고
한쪽은 방탄 당헌개정이라는
비판을 비켜갔다.
물론
그마저 꼼수라는 지적이 있지만
아뭏든
양자가 국민의 눈치에
움찔한 것은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어느 한쪽은 손절이다.
꼼수나 만지작 거리고
한 개인의 출구를 도모하다가는
그 누구의 영달은 커녕
진영 전체가 외면당할 것이다.
선전선동
궤변
억지
단체행동 실력행사
그런
사회 병증적 누란은 만들지 말라는
것이다.
이제 그만큼
국민이
예전처럼 어리석지 않다는 것을
두렵게 인식해야 할 것이다.
2022.08.18.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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