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7. 19:45ㆍ나의 경제 이야기.
오늘 미팅에서
어떤 목표를 두고
목표 그 자체
또 그 방법론에 설왕설래 고성반목 비난
그래서
개똥지식을 펴냈다.
경영
영업
목표
이런것들을
우리는 말로만 하는데 익숙하다
그러다 보니 결론이 없다.
이러한 난제에서
수학
경영학
군사학에 두루 응용되는
최적해의 도출방식
OR(Operation Research)에 눈을 돌려보기로
했다.
그래서 보면
우리의 모순이 보인다.
어차피 알수 없는 것을 두고
각자가 작동은 하는데 연구를 수행하지 않으니
어떤 목표하는 선형방식이 나오지
않는다.
아뭏든
OR을 요약하기도 설명하기도 난해하니
각자 서적에서 이해를 구해보도록 하고
내 생각에는
OR은
방정식의 우측 목표는 정해졌고
예를 들어
영업이라면 매출 몇십억이나
순이익이라면 순익이 몇십억 처럼
정해지고
그 좌측의 선형방정식에서
가능성 확률같은 각 변수의 상수를 정하고
그기 x,y,z 등등 변수를 엮어
그것을
작동하면서 경험적으로 최 적합한 방식의
변수를 연구하는 경험적 기술이다 라고
정의 하고 싶다.
하옇든 뭔말이든
주먹구구인데 과학적 주먹구구로 하는 것이
사회과학의 경험적 해법이다 라고나 할까
적어도
0R은 단순하게 알려진 과학 원리의 작동을
연구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그 반대 답을 먼저 정해놓고
상황을 공식화하고 그기에 정해진 최적의 해를
찾아 변수를 특정짓는 경험적 접근인 것이다.
오늘 아침
이런 것을 피력했던 것이다.
그렇거나 말거나
알거나 말거나
밑도끝도 없는 회의는 이제 그만하라 했다.
OR 이론에 대한 서적은 많다
공부좀 해야겠다
나름의 그 모형을 만들 때까지
머리 좀 써야 겠다.
2022.08.1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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